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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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시청률, 1%대 순조로운 출발…'밀회' 인기 이어갈까

기사입력 2014.05.20 11:24 / 기사수정 2014.05.20 11:24

대중문화부 기자
19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1%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 JTBC 방송화면
19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1%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 JTBC 방송화면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유나의 거리'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1회는 시청률 1.61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밀회' 첫 회가 기록한 시청률 2.57%보다 낮은 수치지만 종합편성채널 드라마로서는 1%대의 무난한 출발을 기록한 것이다.

이날 '유나의 거리' 첫 회에서는 소매치기범이었던 강유나(김옥빈 분)이 순수청년 김창식(이희준)과 만나는 장면이 나와 기대감을 높였다. 김옥빈은 첫 회에서 자연스러운 소매치기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도주 장면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뒤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서울의 달'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와 임태우 PD가 참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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