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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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김윤서, 마지막 녹화 인증샷 '청초한 미모'

기사입력 2014.05.20 08:43 / 기사수정 2014.05.20 08:43

'개과천선' 김윤서가 마지막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 팬스타즈컴퍼니
'개과천선' 김윤서가 마지막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 팬스타즈컴퍼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의 김윤서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김윤서의 소속사인 팬 스타즈컴퍼니는 20일 ‘개과천선’ 촬영 대기 중인 김윤서의 마지막 녹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윤서는 수감복 차림으로 '개과천선'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대본 표지에 빼곡히 적힌 메모들에 자신이 등장하는 신들을 빼곡히 정리한 모습이 눈에 띈다.

청순한 미모도 인상적이다. 김윤서는 대본을 손에 들고 두 다리를 가지런하게 모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법조계 절대마왕 김석주(김명민 분)의 인생을 뒤바꾼 주인공인 정혜령(김윤서)은 극중 성폭행범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박동현(이정헌)의 변호를 맡은 김석주의 악마 같은 변호로 오히려 사생활이 문란한 여배우로 매장당하면서 검찰에 송치된 상황이다.

지난 6회에서 김석주가 정혜령이 박동현 살인사건의 진범이 아니라는 확신으로 정혜령의 접견에 나서 극의 긴장감을 높인 바 있다. 정혜령이 김석주와 손을 잡고 누명을 벗을 수 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지막 녹화를 끝낸 김윤서는 “그동안 정혜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 많은 분들이 알아 봐주시고 공판에서 이기라고 응원해 주셨다. 감사 드린다. 함께 연기했던 김명민 선배님과 박민영 선배님 등 감사 드린다. 앞으로는 시청자로서 ‘개과천선’을 닥본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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