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비난했다. ⓒ 진중권 트위터
▲ 진중권, 변희재 비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비난했다.
19일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는 '듣보잡' 소리 듣고 고소하면서…"라는 글과 함께 변희재가 정예선을 옹호한 글의 링크를 올렸다.
이는 변희재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아들 정예선 고소 소식에 대해 글을 올린 것에 반박한 것이다.
한편 지난 2009년 변희재는 진중권이 인터넷 게시판에 자신을 '듣보잡'이라고 칭한 글을 올렸다면서 고소했다. 이후 법원은 진중권에게 300만원 벌금형을 선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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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