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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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맡아…채시라와 바통 터치

기사입력 2014.05.19 14:34 / 기사수정 2014.05.19 14:34

배우 신애라가 오는 25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 KBS
배우 신애라가 오는 25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신애라가 오는 25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유호정, 채시라에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세번째 내레이션을 책임질 신애라는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잉꼬부부이며, 대표 선행 연예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가정적인 연예인으로 유명한 만큼 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최근 개인적인 스케줄로 하차하게 된 채시라 씨의 뒤를 이어 신애라 씨가 오는 25일 방송될 28화부터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그 동안 따뜻한 음성으로 우리 '슈퍼맨' 가족들을 사랑해주신 채시라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애라 씨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부부이면서, 연예인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는 따뜻한 가정의 엄마다. 이에 육아와 가족애를 모두 담아줄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신애라가 첫 합류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5일 KBS 2TV를 통해서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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