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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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김정민, 늦둥이 아들 로커 본능에 '함박미소'

기사입력 2014.05.18 10:52 / 기사수정 2014.05.18 10:52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정민의 아들 담율 군이 로커 기질을 뽐낸다. ⓒ SBS 제공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정민의 아들 담율 군이 로커 기질을 뽐낸다. ⓒ SBS 제공


▲ 김정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정민의 아들 담율 군이 로커 본능을 발휘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정민이 늦둥이 아들 담율 군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김정민은 46세에 얻은 늦둥이 아들 담율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김정민은 8개월 담율이가 자신을 닮아 로커 기질을 가졌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담율이는 아이답지 않은 허스키 보이스와 우렁찬 성량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대해 아빠 김정민은 "담율이는 나를 닮아 허스키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 타고난 로커다. 울음소리가 목이 아닌 배에서 나온다"라며 자랑했다.

담율이는 김정민의 말에 화답하듯 풍부한 표현력으로 희노애락을 표출했고, 거침없는 헤드뱅잉 실력까지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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