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타짜2' 촬영장 인증샷, 물오른 청순 미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신세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트위터에는 "영화 '타짜2 : 신의 손' 촬영장으로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간식에 힘이 납니다! 현장 스태프 분들도 아주 좋아하셨대요! 늘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신세경이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신세경 뒤에는 그녀의 팬들이 보낸 간식차가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타짜2'에서 당당하고 순수한 매력을 지닌 대길(최승현 분)의 첫사랑 허미나 역을 맡았다. '타짜2'는 올해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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