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외국인과 대화 중 "I'm korea"

▲ '나혼자산다' 육중완-전현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혼자산다' 육중완이 제멋대로 영어로 외국인과 대화를 시도했다.

16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과 전현무가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형무는 인사동에서 외국인들을 발견하고 육중완에게 대화를 시도하길 제안했다. 육중완은 본인이 알고 있던 기초적인 영어회화 실력을 총동원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육중완이 더듬거리는 영어로 말을 걸자 외국인은 한국어로 대답해 육중완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다른 외국인과 대화에서 육중완은 "I'm korea"라며 "내가 한국이다"라고 잘못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