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스트리트 패션 깜짝 포착 '스타일리시한 일상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송재림의 스트리트 패션이 깜짝 포착됐다.

16일 송재림의 소속사 SM C&C는 의류브랜드 최근 질스튜어트뉴욕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송재림의 스타일리시한 일상 생활 속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얇은 소재의 의상을 감각적으로 믹스매치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송재림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질스튜어트뉴욕의 한 관계자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배우 중 한 명인 송재림과 작업하게 돼 즐거웠다. 배우로서 섬세한 연기를 펼치던 그가 패션모델로서 퀄리티 높은 사진을 자유자재로 만들어 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매력적인 스트리트 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송재림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속 신스틸러로서 보여준 활약상 이외에도 패션계까지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재림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모일화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얼마 전에는 영화 '터널3D'의 촬영을 마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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