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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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스케줄 문제로 '우리동네 예체능' 2차 브라질行 불참

기사입력 2014.05.16 15:58 / 기사수정 2014.05.16 15:59

방송인 강호동이 스케줄 문제로 KBS '우리동네 예체능' 2차 브라질 행에 불참한다.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인 강호동이 스케줄 문제로 KBS '우리동네 예체능' 2차 브라질 행에 불참한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스케줄 문제로 KBS '우리동네 예체능' 2차 브라질 행에 불참한다.

16일 KBS 관계자는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진이 두 번에 걸쳐 브라질을 가는데, 강호동은 스케줄 문제로 2차 브라질 행은 어렵게 됐다"고 얘기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2014 브라질월드컵 관련 촬영을 위해 1차와 2차, 두 번에 나눠 브라질로 출국한다. 2차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었다.

당초 강호동은 1차와 2차 모두 브라질 행이 예정돼 있었으나, MBC '별바라기'와 SBS '스타킹'의 예정된 녹화 일정으로 오는 27일 출국하는 1차 일정에만 참석하게 됐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의 1차 브라질 방문에서는 '축구편'에 출연 중인 멤버들이 브라질 현지에서 축구를 직접 배우고, 2차 방문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브라질에 방문할 멤버들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현재 스케줄을 논의 중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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