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밴쿠버올림픽 이후 가졌던 부담감에 대해 얘기했다. ⓒ KBS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밴쿠버올림픽 이후 가졌던 부담감에 대해 얘기했다.
이상화는 15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끝판왕 특집'에 방송인 정준하,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 가수 앤씨아, 개그맨 조윤호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올림픽 2관왕인 이상화는 이 날 방송에서 밴쿠버 올림픽 이후에 겪어야만 했던 부담감을 고백하며, 주변의 기대감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상화는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난 이후 주변의 시선이 힘들었다"면서 "사람들은 내가 시합을 하기도 전에 금메달을 딸 것이라 미리 정해놓고 있었다. 그런 것들이 부담이 됐었다"며 홀로 겪어야 했던 남모르는 애환을 고백했다.
이상화의 자세한 이야기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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