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유래에 대한 관심이 크다. ⓒ 엑스포츠뉴스 DB
▲ 스승의 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 유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승의 날은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해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지정된 날이다.
스승의 날은 1963년부터 시작된다. 그해 5월 26일 청소년적십자(RCY) 중앙학생협의회에서 이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고 사은행사를 가졌다.
당시 스승의 날은 5월 28일이었고 2년 뒤인 1965년 지금의 5월 15일로 이동해 지정됐다. 1965년부터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 각 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돼 행사를 실시해왔다.
1973년 정부의 방침으로 스승의 날은 잠시 폐지된 적이 있으나 1982년 다시 부활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