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이 아이들을 데리고 주말농장을 방문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이 아들과 딸을 위해 주말농장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이 딸 태린과 아들 태오를 데리고 주말농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과 류승주는 아이들을 데리고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농장을 찾았다.
리키김은 "나도 어렸을 때 아빠랑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주변 친구들이랑 농사했던 기억이 있으니까 애들이랑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며 농장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물론 대한민국이랑 어렸을 때 캔자스랑 땅이 다르다. 그쪽에서 하는 농사랑 여기서 하는 농사는 다르다. 나는 촌놈이니까 자신 있었다"며 농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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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