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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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리키김-류승주, 아들 태오 식성에 감탄 '레몬도 거뜬'

기사입력 2014.05.14 23:43 / 기사수정 2014.05.14 23:43

이희연 기자
리키김과 류승주의 아들 태오 군이 레몬 먹방을 선보였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리키김과 류승주의 아들 태오 군이 레몬 먹방을 선보였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과 류승주가 아들 태오의 식성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과 류승주가 아들 태오의 엄청난 식성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딸 태린에게 레몬을 건넸다. 하지만 태린은 레몬의 신 맛 때문에 얼굴을 찡그리며 레몬을 내려놓았다.

이어 리키김은 태오에게 레몬을 건넸다. 태오는 엄마와 아빠의 걱정이 무색하게 레몬을 맛있게 먹었다.

이에 류승주는 "태오는 왜 괜찮을까? 김치를 먹어도 괜찮고 레몬을 먹어도 괜찮고"라며 의아해 했다.

리키김 역시 "진짜 신기하다. 어디까지 갈까? 진짜로"라며 레몬과 김치를 아무렇지 않게 먹는 태오의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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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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