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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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 로즈데이 맞아 여배우들에게 장미꽃 전달

기사입력 2014.05.14 17:36 / 기사수정 2014.05.14 17:47

한인구 기자
이희준이 로즈데이를 기념해 김옥빈에게 장미꽃을 건네주자 두 사람은 웃음을 터뜨렸다. ⓒ 엑스포츠뉴스 DB
이희준이 로즈데이를 기념해 김옥빈에게 장미꽃을 건네주자 두 사람은 웃음을 터뜨렸다. ⓒ 엑스포츠뉴스 DB


▲ 로즈데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배우 이희준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제작발표회에서 여배우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며 눈길을 모았다.

'유나의 거리' 제작발표회가 14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작을 맡은 임태우 PD와 출연 배우 김옥빈, 이희준, 이문식, 조희봉, 서유정, 신소율, 강신효가 참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남자 주인공 감창만 역을 맡은 이희준은 포토타임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동료 배우 김옥빈, 신소율, 서유정에게 장미꽃을 전달했다.

이희준은 여자 배우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는 내내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희준과 호흡을 맞추는 김옥빈 역시 장미꽃을 전해 받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반면 신소율은 상장 수여식을 연상하게 하며 장미꽃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뒤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서울의 달'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와 임태우 PD가 참여했다. '밀회'의 후속작으로 19일 첫 방송.

신소율은 진지하게 모습으로 이희준의 로즈데이 장미꽃을 받았다. ⓒ 엑스포츠뉴스 DB
신소율은 진지하게 모습으로 이희준의 로즈데이 장미꽃을 받았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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