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라도 제공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요즘 아이들은 캠핑한번 안 가본 아이들이 없을 정도로 오토캠핑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캠핑은 펜션과는 달리 장비를 한번 마련해 놓으면 캠핑장(사이트 비용)이용료 하루 1~3만 원정도만 내면 자연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막상 캠핑을 시작하려면 한꺼번에 장비를 구입해야 되는 게 부담이다. 초등학교 1학년과 유치원생을 둔 정모씨는 "솔직히 장비구입이 부담되는 건 사실입니다"며 "텐트도 비싼거는 몇백만원까지 있고 의자와 테이블 등등 구입하면 100만 원이 훌쩍 넘는다. 그래서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꼼꼼히 챙기면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캠핑브랜드 프라도는 선착순 1,000명에게 43만 5,000원짜리 돔텐트를 구매하면 20만 원을 마일리지로 되돌려 주는 사실상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마일리지로 구매조건에 상관없이 의자, 테이블, 키친테이블 등 캠핑장비를 라인업 할 수 있다.
프라도(
www.prado.co.kr)권영일 본부장은 "프라도의 프리머3는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75D(데니어)와 DAC폴을 적용해 품질과 내구성이 국내 돔텐트 중 가장 뛰어나다"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