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의 하차에도 불구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 KBS
▲ 구자명 음주운전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구자명의 하차에도 KBS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5.7%(전국 기준·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2.8%, MBC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은 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안양공고 축구부와의 평가전 & 이덕화 감독 취임식이 전파를 탔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뒤 하차하게 된 구자명은 이날 방송에서도 단체장면 외에는 통편집됐다.
한편 13일 경기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구자명은 이날 오전 5시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지하차도 입구 벽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