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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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축구도 잘 한다 '프리킥골 성공'

기사입력 2014.05.13 23:58 / 기사수정 2014.05.13 23:58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이 축구 에이스로 등극할 태세다. ⓒ MBC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이 축구 에이스로 등극할 태세다. ⓒ MBC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서지석이 프리킥골을 성공시켰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안양공고 축구부와의 평가전&이덕화 감독 취임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체능 축구단은 창단 첫날부터 제작진이 준비한 기습 평가전을 준비했다. 이영표가 있기는 하지만 예체능 축구단이 고등학생 축구선수들과 대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후반전에는 무려 16골 차이로 벌어지기까지 했다. 다행히 이영표의 어시스트를 윤두준이 골로 성공시키며 예체능 축구단의 골가뭄이 해결될 기미가 보였다.

그러나 안양공고 축구부에서는 감독님이 지시한 20골을 채우려고 또 1골을 넣으며 다시 점수 차가 커졌다.

윤두준의 첫 골로 예체능 축구단의 기세가 오르려던 찰나 다시 점수를 내줬으나 프리킥 기회가 찾아왔다.

의논 끝에 서지석이 나섰다. 서지석은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대 구석으로 슛을 하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켜 멤버들을 열광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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