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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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신성우 '서시', 연습곡이었다"…멤버들 떼창

기사입력 2014.05.12 01:54 / 기사수정 2014.05.12 03:28

대중문화부 기자
'룸메이트' 찬열이 신성우의 '서시'를 따라불렀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찬열이 신성우의 '서시'를 따라불렀다.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찬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찬열이 신성우의 '서시'를 연습곡이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남자 멤버들이 숙소에서 맥주를 마시며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멤버들은 얘기 도중 신성우의 히트곡 '서시'를 언급했다. 조세호는 "장기자랑 같은 거 나가면 '서시'는 뭐"라며 '서시'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이에 박민우 역시 "저희 때도 '서시' 많이 불렀다"고 동감했고, 이동욱도 "남자라면 무조건 부르는 곡"이라고 말했다.

이후 남자 멤버들은 '서시'를 감상하며 하나둘씩 '서시'를 따라불렀다. '룸메이트'  찬열 역시 '서시'를 흥얼거렸고, 신성우는 놀란 표정으로 돌아봤다. 1992년생인 찬열이 1994년 곡인 '서시'를 알자 놀랬던 것.

'룸메이트' 찬열은 "너도 이 노래를 아느냐"는 이동욱의 질문에 "연습생 때 제 연습곡이었다"고 답하며 노래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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