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이 3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다. ⓒ 영화 '역린' 포스터
▲ 역린 300만 돌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역린'이 3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급사 집계 기준에 따르면 4월 30일에 개봉한 영화 '역린'이 11일 오전 전국 3,032,1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날 28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2014년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역린'은 개봉 이후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역린'의 관객 300만 돌파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린 300만 돌파, 배우들 좋겠다", "'역린 300만 돌파, 기대보다 괜찮았다", "'역린 300만 돌파, 벌써 300만이라니 대단하다", "'역린 300만 돌파, 축하해요", "'역린 300만 돌파, 혹평 많던데 많이 봤네", "'역린 300만 돌파, 관객 500만은 무난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역린'은 정조의 암살을 둘러싼 숨막히는 이야기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각색했다. 정조 역은 현빈이 맡았고 조정석, 정재영, 박성웅, 김성령, 조재현, 한지민, 정은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인물관계로 극의 재미를 높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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