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30
연예

'룸메이트' 홍수현-나나, 야밤 화투 배틀 하며 '친밀감 UP'

기사입력 2014.05.11 18:09 / 기사수정 2014.05.11 18:09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홍수현과 나나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홍수현과 나나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홍수현과 나나가 한밤 화투 대결을 벌였다.

11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홍수현은 "같이 야식을 시켜먹자"며 치킨 배달을 시켰고 치킨이 오는 사이 조심스럽게 화투를 꺼내 보이며 룸메이트 나나에게 "화투 한 번 치자"고 제안했다.

나나는 "또 내가 화투 잘 치는 건 어떻게 알고 가져 왔냐"며 들떠 했고 "아니면 짐 챙기면서 내가 가져 오려고 했다"고 말했다.

화투로 대동단결한 두 사람은 순식간에 화투에 몰입했다. 자리를 잡고 앉은 홍수현과 나나는 눈보다 빠른 손으로 화투를 치기 시작했다.

'룸메이트' 홍수현과 나나의 대결은 점점 더 치열해졌다. 홍수현은 "그거 내가 가져 가려고 했던 거야"라며 나나를 견제했고 두 사람은 치열한 화투 대결을 벌이며 더욱 더 가까워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