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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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결방에 누리꾼 아쉬움 "보고 싶었는데"

기사입력 2014.05.10 20:10 / 기사수정 2014.05.10 20:10

정혜연 기자
'불후의 명곡'이 이번 주 전파를 타지 않는다. ⓒ KBS
'불후의 명곡'이 이번 주 전파를 타지 않는다. ⓒ KBS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불후의 명곡' 결방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K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6시 5분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결방하고,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 22회 재방송이 대체 편성됐다.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의 뜻으로 KBS는 예능프로그램을 결방해 왔으며 지난주부터 일부 예능프로그램은 정상 방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음악 방송인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은 한 주 더 결방을 이어가게 됐다.

'불후의 명곡'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기대했는데 아쉽네", "주말 예능은 방송했는데", "'불후의 명곡' 결방, 왜 음악만 안되는 거지", "이번 주는 할 줄 알았는데", "'불후의 명곡' 벌써 한달째 결방이다", "오늘도 결방인가요", "'불후의 명곡' 결방 아쉽지만 애도해야겠다" 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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