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가로수길 에서 공사현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트위터리안 Haja*****
▲가로수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가로수길 에서 공사현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한복판에서 공사 현장이 무너져내려 소방차가 출동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면서 인도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장에서는 "가스가 새고 있으니 가로수길 통행을 자제하라"는 안내 방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로수길 공사 현장 붕괴 소식은 현재 SNS 등을 타고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태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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