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순간 엑소 xoxo exo' 타오가 성룡을 동경했다 ⓒ M-net '뜨거운 순간 엑소' 방송화면
▲ 뜨거운 순간 xoxo exo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뜨거운 순간 xoxo exo' 엑소 타오가 성룡 같은 액션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된 Mnet '뜨거운 순간 xoxo exo' 첫 방송에서는 2013년 '으르렁'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대세 엑소의 성공 비결을 파헤쳤다.
이날 엑소는 60주년을 맞은 성룡의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됐다. 액션스타 성룡은 매년 자신의 생일을 맞아 대규모 자선 콘서트를 열어왔던 바 있다
엑소는 성룡의 콘서트 무대에 오른 다는 것에 감격해 했고, 성룡은 직접 엑소의 대기실을 찾았다.
이에 타오는 "나중에에 성룡 선배님처럼 대단한 액션 배우가 될 거다"라고 포부를 전했고, 수호가 "내 생각에는 타오군은 최고의 액션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격려하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타오의 포부를 접한 누리꾼은 "엑소 타오, 성룡 뛰어 넘는 월드스타되길", "뜨거운 순간 엑소 xoxo exo 첫방 기대 이상이네", "엑소 컴백 환영해요", "엑소 성룡 콘서트 무대에 오르고 대단하다", "'뜨거운 순간 엑소 xoxo exo' 엑소 인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