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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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김명민, 기억상실증 걸린 후 달라졌다

기사입력 2014.05.08 23:24 / 기사수정 2014.05.08 23:24

추민영 기자
'개과천선' 김명민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 MBC 방송화면
'개과천선' 김명민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개과천선'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김명민이 배려남이 되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4회에서는 국내 거대 로펌의 냉혈 변호사였던 김석주(김명민 분)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후 전혀 다른 사람이 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김석주는 로펌 사람들과 함께 태진전자 측과 파티를 가졌다. 차영우(김상중) 대표로부터 김석주를 보좌하라는 명을 받은 이지윤(박민영) 역시 함께 참석했다.

김석주는 마침 지윤이 있자 사고 당시의 상황을 알아 보자며 함께 경찰서에 가줄 것을 요청했다. 지윤은 이런 석주를 따라 나섰다.

그런데 두 사람이 경찰서에 들어 가려는 찰나 사람들이 지윤을 보고 힐끔 거렸다. 지윤이 파티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 그러자 김석주는 갑자기 자신의 상의를 벗어 지윤에게 덮어 주었다. 항상 무뚝뚝하고 인정미가 없었던 김석주가 달라진 것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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