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입대, 네티즌 "짧게 자른 머리도 잘생겼네!"

▲ 박기웅 입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기웅의 입대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기웅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박기웅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웅 입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기웅 입대, 짧게 머리를 잘라도 정말 잘생겼네요", "박기웅 입대, 잘 다녀오세요", "박기웅 입대, 2년 뒤에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 "박기웅 입대, '심장이 뛴다' 하차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웅은 지난해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호루라기 연극단에 지원해 합격했지만 특기병을 취소하고 일반병으로 다시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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