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이 4주 만에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 CJ E&M 제공
▲ 엠카운트다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net '엠카운트다운'이 4주 만에 정상적으로 방송한다.
세월호 침몰 참사로 인해 3주간 결방됐던 Mnet 가요 순위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 8일 오후 방송재개를 확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컴백 후 첫 무대를 갖는 엑소를 비롯해 박정현, 악동뮤지션, 에이핑크, 15&, 매드클라운, NS윤지, 에디킴, 박시환, 홍대관, 에릭남, 손승연, 메이퀸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세월호 참사로 결방했던 MBC '쇼! 음악중심'은 차분한 형식으로 방송 재개를 확정했으며,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는 이번주까지 결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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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