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이 세월호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 패리스 힐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할리우드 유명 스타 패리스 힐튼이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패리스 힐튼은 7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 기도와 사랑을 보낸다.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과 친구들을 지탱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해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하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을 표시한 바 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22일 째인 7일 현재 탑승객 476명 중 269명이 사망, 33명이 실종된 상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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