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god 앨범 작업 현장 공개…누리꾼 '뜨거운 반응'

▲ god 박준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god 박준형이 15주년 앨범 작업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준형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손가락이 뭘 표시를 하는 거지~ 2DAYS~ 5월 8일~카운트다운~쥐이야"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작업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준형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브이자를 그리며 '2'를 표시하고 있다. 이는 god의 15주년 기념 프로젝트 싱글 앨범 발매가 이틀 남았음을 의미한다.

박준형은 전날 5일에도 "아 감이 오네요. 밤새 선물 준비 중. 카운트다운하면서 난 이제 좀 자야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작업실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박준형의 god 앨범 작업 현장 공개에 누리꾼들은 "god가 진짜 돌아오다니", "믿고 듣는 god 곡",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이틀을 못 기다리랴", "박준형, 설렘이 느껴진다", "팬지 모여라", "god 컴백 아직도 안 믿긴다", "정말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8일 전격 공개되는 god의 신곡 음원은 '기부곡' 형태로, 7월 중 발매되는 정규 앨범에 포함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7월 12일, 13일 열리는 15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는 완전체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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