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박해진-이종석, 의사로 변신 '강렬한 인상'

▲ '닥터 이방인' 박해진-이종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박해진과 이종석의 투샷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극중 대립 구도를 형성하는 박훈(이종석 분)과 한재준(박해진 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로 변신한 두 훈남의 모습이 기대를 자아냈다.

박해진은 극 중 명우대학교병원 최고의 흉부외과 수술 팀을 이끄는 하버드대 부교수 출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았다. 2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박해진은 매서운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내용을 그린 메디컬 첩보 멜로다. 이들은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 수술 팀 선정에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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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