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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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민우, 서강준-홍수현 달달 모드에 질투 폭발

기사입력 2014.05.05 01:38 / 기사수정 2014.05.05 01:38

임수연 기자
'룸메이트' 박민우가 다정한 서강준과 홍수현의 사이를 질투했다 ⓒ SBS '룸메이트'
'룸메이트' 박민우가 다정한 서강준과 홍수현의 사이를 질투했다 ⓒ SBS '룸메이트'


▲ 박민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민우가 서강준을 질투했다.

박민우는 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배우 홍수현을 만나자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자기 자신을 조성모 닮을 꼴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민우는 홍수현, 신성우, 서강준과 함께 장을 보러 가게 됐고, 박민우가 홍수현과 친해지기 위해 그의 전작에 대해 열거했지만 서강준이 대화에 끼어들자 "나 아직 얘기 안 끝났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후 마트에 도착하자 홍수현은 서강준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장을 봤고, 박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뒤돌아봤는데 바로 팔짱을 끼더라. 수현 누나가 너무 진심이었다"라고 질투했다.

이어 박민우는 홍수현에게 "자기감정이 확실한 사람이다"라며 관심을 두고 있는 듯한 표현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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