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와 홍수현이 이성 이야기로 가까워졌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나나가 결혼이 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4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스케줄을 마친 뒤 집에 도착한 나나는 룸메이트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고 이어 서강준과 서로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홍수현과 함께 방을 쓰게 된 나나는 화장을 모두 지우며 민낯을 공개했고 두 사람 모두 굴욕 없는 민낯으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은 이성 이야기를 시작했다. 먼저 나나는 "어릴 때에는 나는 나중에 혼자 살아야지 라는 말을 자주 했다"며 "그런데 요즘은 결혼이 하고 싶어진다"고 털어놨다.
홍수현은 "네 나이 때 한 번씩 그럴 때가 있다"며 "혹시 좋은 오빠 있으면 나부터 소개 시켜 달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이성 이야기를 나누며 급격히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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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