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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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이어 나나와도 러브라인? '인기남 등극'

기사입력 2014.05.04 18:08 / 기사수정 2014.05.04 18:08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서강준과 나나가 서로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서강준과 나나가 서로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서강준이 여심을 사로 잡았다.

4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저녁식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룸메이트들은 식탁에 둘러 앉아 삼겹살을 먹으며 자기 소개를 시작했다.

나나는 옆에 앉은 서강준을 향해 "나 어때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으며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첫 만남부터 서강준에게 호감을 가지던 홍수현의 표정이 미묘하게 변했다.

서강준은 나나의 돌직구 질문에 당황하며 귀까지 빨개졌다. 이어 서강준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저는 도도하게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나나가 "나 도도한 성격은 아닌데"라고 실망하자 서강준은 "성격이 도도한 것 보다 외모가 도도한 사람을 좋아한다"며 나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나나 또한 "이 중에서 이상형이 있느냐?"는 질문에 서강준을 가르켜 호감을 표시했고 서강준은 홍수현에 이어 나나와도 핑크 빛 기류를 형성, 인기남으로 떠올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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