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47
연예

'연예가중계' 고두심, 20대 시절 과거사진 공개 '이순재 극찬'

기사입력 2014.05.03 22:09 / 기사수정 2014.05.03 22:09

고두심의 젊은 시절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고두심의 젊은 시절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고두심이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연극 '사랑별곡'의 이순재, 고두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고두심은 22살 어린 나이에 아기 엄마로 데뷔한 얘기를 하면서 "대한민국 감독들 눈이 삐었다. 어느 얼굴이 미스고 어느 얼굴이 애 엄마인 거냐"면서 발끈했다.

리포터 김생민은 "22살 고두심, 동네에서 심하게 예뻤느냐"라고 물어봤다. 고두심은 "심하게 예쁘지는 않았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고두심은 "무리 속에 있으면 고를 수 없는 얼굴이었다"면서 바로 전에 발끈하던 모습과 다른 대답을 했다.

고두심의 말을 듣던 이순재는 "환상적이었다"며 고두심의 젊은 시절을 극찬했다. 이에 고두심의 당시 사진이 공개됐는데 이순재의 극찬대로 꽃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