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데프콘이 치맥 먹방을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나혼자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힙합 래퍼 데프콘이 수제 맥주의 맛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프콘이 직접 만든 수제 맥주와 치킨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은 40일 전 직접 양조한 맥주를 마시기 위해 치킨을 시키고 마른안주들을 준비했다. 이어 데프콘은 맥주를 컵에 정성스럽게 따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데프콘은 "기다릴 만하다", "맛있긴 맛있다", "멈출 수가 없다" 등 감탄사를 쏟아내며 수제 맥주와 치킨을 폭풍흡입하는 등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데프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솔직히 좀, 맥주가 다 똑같겠지 했는데 굉장히 진하고 향이 쫙쫙 감기는 맛이 너무 좋았다"라며 수제 맥주의 맛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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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