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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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2' 김소현 출연 물망…'트라이앵글' 인증샷 화제 '청순미 폭발'

기사입력 2014.05.02 21:44 / 기사수정 2014.05.02 21:44

'대장금2' 김소현이 출연 배우로 물망에 올랐다. ⓒ 김소현 트위터
'대장금2' 김소현이 출연 배우로 물망에 올랐다. ⓒ 김소현 트위터


▲ '대장금2' 김소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김소현의 '대장금2' 출연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인증샷이 재조명됐다.

2일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MBC '대장금2'의 서장금 딸 역을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검토 중인 단계다. 출연 여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MBC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대장금2'의 제작을 준비 중이다. 전작의 주연인 배우 이영애에게 출연 제안을 한 상태다. '대장금2'는 이미 장인의 경지에 오른 서장금이 엄마가 된 뒤 딸을 바르게 키우며 제자를 양성하는 내용을 담는다.

현재 김소현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후속으로 방영되는 '트라이앵글'에서 황신혜 어린시절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앞서 지난 15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0년대 여고생 같나요? '트라이앵글' 신혜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원피스와 핑크색 카디건을 입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소현은 복고풍 패션에도 굴욕 없는 청순미를 발산하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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