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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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12일 새 앨범 발표…김도훈 작곡가 등 참여

기사입력 2014.05.02 13:44 / 기사수정 2014.05.02 13:45

한인구 기자
휘성이 '더 베스트 맨'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DB
휘성이 '더 베스트 맨'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DB


▲ 휘성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휘성이 오랜 공백기을 뚫고 새 미니앨범으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휘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휘성이 12일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Night and Day(나이트 엔드 데이)'다"고 밝혔다. 이번 휘성의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노래가 좋다' 네 옆에 누워' '너라는 명작' '모르고 싶다' '돈 벌어야 돼'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Night and Day'는 김도훈 작곡가가 작업에 참여했다. 그는 'With Me'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을 작곡해 휘성과의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휘성은 지난해 8월 충남 논산훈련소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며 "음악이 완성되는 날 컴백하겠다"고 포부를 전한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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