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김치'가 두 자릿수의 꾸준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가 본격적인 갈등과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모두 다 김치' 16회는 11.3%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1.0%를 나타냈다. 닐슨 코리아에서는 수도권 10.5%, 전국 10.4%를 기록했다.
'모두 다 김치'는 첫 회 11.4%(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회에서는 12.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안정적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던 중 결방으로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방송이 재개 된 뒤 약 일주일만인 12회에서 13.5%로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근 '모두 다 김치'에서는 동준(원기준 분)과 하은(김지영)의 이혼 갈등이 본격화 되고 동준이 하은에게서 현지(차현정)로 마음이 돌아서는 내용이 그려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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