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쓰리데이즈'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최종회는 13.8%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2.7%)보다 1.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쓰리데이즈'는 박유천, 손현주, 최원영, 윤제문, 안길강, 장현성, 소이현, 박하선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돼 사라진 사건을 추적하는 장르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5일 첫 회를 11.9%로 산뜻하게 시작한 '쓰리데이즈'는 수목극 1위를 지키며 선전했다. 또한 마지막회가 자체최고 시청률로 종영함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한편 '쓰리데이즈' 후속작으로는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주연의 '너희들이 포위됐다'가 5월 7일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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