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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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이휘재, 현재 팬클럽은 16기 "같이 술도 마신다"

기사입력 2014.05.01 23:35 / 기사수정 2014.05.01 23:35

대중문화부 기자
'별바라기' 이휘재가 팬들과 막역한 사이임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별바라기' 이휘재가 팬들과 막역한 사이임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별바라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팬들과 술자리를 함께 가진다고 밝혔다.

1일 첫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 1회에서는 이휘재가 출연해 팬들과 막역한 사이를 자랑했다.

이날 이휘재의 팬들은 16기까지 팬클럽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휘재의 팬은 "이휘재는 개그 드라마 장르를 개척한 첫 번째 개그맨이라고 생각한다. 배우와 개그맨 사이였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얻었던 것 같다"며 이휘재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함께 자리에 있던 인피니트와의 비교 질문에 "인피니트보다 이휘재가 꽃미남으로 보인다"고 답해 이휘재의 팬임을 입증했다.

이휘재는 팬들에 대해 "이들은 술친구이다. 가끔 가다 술을 마신다"며 "두 분은 내 앞에서 주사부린 적도 있다. 했던 말을 또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팬이 스타를 닮아가는 것 같다"며 "이휘재 씨도 술 먹으면서 밤새 혀 내미는걸 한다"고 덧붙여 이휘재를 당황케 했다.

한편 '별바라기'는 팬들을 통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토크 프로그램으로, 이날은 MC 강호동을 비롯해 방송인 송은이와 슈퍼주니어 신동, 이휘재, 유인영, 인피니트  권오중, 씨스타 소유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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