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가 MBC '별바라기'에서 강호동이 선물한 손목시계를 공개한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손목시계에 얽힌 강호동과의 비화를 폭로했다.
5월 1일 베일을 벗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게스트 이휘재는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 '공포의 쿵쿵따' 이후 12년 만에 한 무대에 선 강호동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이휘재는 10여년 전 강호동에게 받은 손목시계를 차고 나와 시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휘재의 폭로에 강호동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불필요한 에피소드 남발"이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강호동을 당황하게 한 손목시계의 숨겨진 비밀은 5월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별바라기'는 강호동이 MC로 나선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통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토크 프로그램이다.
5월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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