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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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 류덕환 "시즌4, 부담보단 편안한 느낌"[화보]

기사입력 2014.05.01 10:25 / 기사수정 2014.05.01 10:25

 ‘신의 퀴즈4’ 류덕환-윤주희-김재경의 수술실 화보가 공개됐다 ⓒ OCN
‘신의 퀴즈4’ 류덕환-윤주희-김재경의 수술실 화보가 공개됐다 ⓒ OCN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류덕환과 윤주희, 김재경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OCN ‘신의 퀴즈4’의 3인방 류덕환, 윤주희, 김재경이 첫 방송에 앞서 퍼스트룩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1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들은 의문의 수술실을 배경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깔끔하고 모던한 수트를 차려 입은 류덕환과 레이스 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윤주희, 그리고 순백의 원피스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한 김재경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덕환은 "솔직히 시즌 3를 찍을 때만 해도 부담감이 컸다. 그런데 시즌 4를 하면서는 부담감보다는 오히려 편안한 느낌이다.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덕환은 ‘신의 퀴즈’ 첫 시즌부터 주인공인 괴짜 천재 의사 ‘한진우’ 역을 맡아 한국의 ‘하우스 박사’라고 불리며 활약해 왔다.

‘신의 퀴즈4’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류덕환은 “이 드라마가 왜 시즌 4까지 왔지? 1, 2까지 나올 순 있겠지만 왜, 뭔데, 어떻게 4까지 왔어? 하면서 의심의 눈초리로 봐주셔도 좋고, 채찍질 준비를 하셔도 좋을 것 같다.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며 자신감 있는 포부로 기대감을 높였다. 

 OCN ‘신의 퀴즈4’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신의 퀴즈4'  류덕환 윤주희 김재경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 퍼스트룩
'신의 퀴즈4' 류덕환 윤주희 김재경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 퍼스트룩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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