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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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혜은, 김희애-유아인 불륜 증거 잡으러 '역술인 찾아'

기사입력 2014.04.28 22:55 / 기사수정 2014.04.28 22:55

이희연 기자
김혜은이 김희애와 유아인의 사이를 의심하며 역술인을 찾았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김혜은이 김희애와 유아인의 사이를 의심하며 역술인을 찾았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밀회'에서 김혜은이 김희애와 유아인의 사이를 의심하며 역술인을 찾았다.

28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서영우(김혜은 분)가 오혜원(김희애)과 이선재(유아인)의 사이를 의심하고 강준형(박혁권)이 찾았던 역술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영우는 이선재의 연주회 후 뒤풀이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던 오혜원과 이선재의 사이를 의심했다.

결국 그는 강준형이 찾았다던 역술인을 만났다. 그는 대답을 피하려는 역술인에게 "조금만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뭐라고 물어봤느냐"라고 집요하게 물었다.

이에 역술인은 "친구라고 하니까 그쪽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딱 한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핵심은 부부문제라는 거다"라며 오헤원이 일과 명예를 중요시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오혜원은 "남자 그런 건 없느냐"고 물었고, 역술인은 "그런 쪽에는 아예 관심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원하는 답을 듣지 못 한 서영우는 "그런 게 어디있느냐. 자기도 여잔데"라며 아쉬운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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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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