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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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최다니엘, 강지환 때문에 교통사고 당해 '생명 위독'

기사입력 2014.04.28 22:28 / 기사수정 2014.04.28 22:28

추민영 기자
최다니엘의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 빠졌다 ⓒ MBC 방송화면
최다니엘의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 빠졌다 ⓒ MBC 방송화면


▲ '빅맨'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최다니엘이 교통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졌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1회에서는 현성그룹 후계자 강동석(최다니엘 분)이 교통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 놓였다.

이날 방송에서 동네 건달인 김지혁(강지환)은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 진범을 쫓았다. 옥신각신한 끝에 겨우 범인을 잡아 경찰에 인계할 수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난투극 때문에 운전을 하고 있던 강동석이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트럭을 미처 피하지 못한 것. 때문에 강독석은 황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심장 이식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중태에 빠지고 말았다. 우연히 가족 기증자가 나타나지 않은 한 생명이 위험하다, 이에 동석의 아버지 강성욱(엄효섭)은 도상호(한상진)에게 심장 이식을 해줄 가족을 빠른 시일 내에 찾아내라고 지시했다.

한편, '빅맨'은 가진 건 몸뚱이 하나뿐이던 김지혁(강지환 분)이 하루아침에 재벌가의 장남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는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인생 역전기를 그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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