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분 좋은날'이 첫 방송을 유쾌하게 시작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은 전국 기준 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 되었던 '열애'의 첫 회 시청률이 6.2%인 것에 비하면 기분 좋은 출발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 한송정(김미숙 분)과 세 딸 정다애(황우슬혜) 정다정(박세영) 한다인(고우리)의 모습이 그려졌고, 푸근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기분 좋은 날'은 억척엄마 한송정과 개성 강한 세 딸이 그려내는 얽히고설킨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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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