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영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 1군 엔트리에 변동이 있다.
넥센은 26일 삼성전에 앞서 투수 강윤구를 2군으로 내려 보냈다. 올 시즌 선발 요원으로 출발한 강윤구는 전날 삼성전에서 선발 문성현이 마운드를 내려간뒤 3⅓이닝 7피안타(1홈런) 3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윤구가 2군에 한번 다녀와야할 것 같아서 보냈다"고 짧게 덧붙였다. 강윤구의 빈자리는 콜업된 투수 오재영이 메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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