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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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민정 해피엔딩…수목극 2위로 퇴장

기사입력 2014.04.25 08:12 / 기사수정 2014.04.25 08:12

'앙큼한 돌싱녀'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MBC 방송화면
'앙큼한 돌싱녀'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앙큼한 돌싱녀'가 수목극 2위로 퇴장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마지막회는 9.2%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9.3%)보다 0.1%P 낮은 수치로 SBS '쓰리데이즈'(11.9%)에 이어 동시간대 2위를 나타냈다.

'앙큼한 돌싱녀' 최종회에서 차정우(주상욱 분)와 나애라(이민정)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재결합했다. 국여진(김규리)과 국승현(서강준)은 짝사랑을 깨끗이 포기했다. 대신 그동안 한 번도 따뜻하게 자신들을 안아주지 않았던 어머니와 재회, 또 다른 해피엔딩을 맞았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골든크로스'는 5.1%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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