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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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감독 “유창식, 작년보다 확연히 좋다”

기사입력 2014.04.24 21:59 / 기사수정 2014.04.24 22:07

임지연 기자
한화는 24일 대전 두산전에서 선발 유창식의 호투를 앞세워 9-3으로 승리했다. ⓒ 한화이글스 제공
한화는 24일 대전 두산전에서 선발 유창식의 호투를 앞세워 9-3으로 승리했다. ⓒ 한화이글스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전, 임지연 기자] 한화 이글스가 2연패 뒤 귀중한 1승을 챙겼다. 기분 좋게 휴식기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

한화는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시즌 3차전에서 선발 유창식의 호투와 장단 13개 안타를 때린 타선의 힘을 앞세워 1승을 챙겼다.

선발 유창식은 7이닝 1실점(비자책) 호투로 흔들리는 마운드의 중심을 잡아줬다. 타선에서는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점을 때린 송광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유창식이 정말 잘 던져 줬다. 작년보다 확연히 좋아졌다”고 흐뭇해했다. 

임지연 기자 jylil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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