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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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기부 이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훈훈'

기사입력 2014.04.24 18:00

대중문화부 기자


▲ 박신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잇따른 선행을 펼치고 있다.

23일 박신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신혜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월호 구조 활동을 위한 5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소속사도 나중에 기부 사실을 알았다. 박신혜 본인이 조용히 기부금을 전달하고 싶어 했다. 좋은 뜻으로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

또 박신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교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 18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제발 무사하길. 더이상 피해가 없길. 많은 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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