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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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기자 전직설에 네티즌 "설마 정치에 뜻이?"

기사입력 2014.04.24 15:12 / 기사수정 2014.04.24 15:12

대중문화부 기자
배현진 기자 전직 ⓒ MBC 제공
배현진 기자 전직 ⓒ MBC 제공


▲ 배현진 기자 전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현진 MBC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MBC 측이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24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MBC 사내 공모가 4월 초에 있었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는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아직 발령 전이다. 공식적인 인사 발표가 나와봐야 알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11월 '뉴스데스크' 앵커직에서 물러난 배현진 아나운서는 6개월 만인 5월 12일부터 박용찬 앵커와 함께 주중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복귀한다. 앵커로 돌아오는 시점에서 취재 기자로 전직한다는 사실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배현진 기자 전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현진 기자 전직, 설마 국회로 들어가기 위한 수순?", "배현진 기자 전직, 기자는 아무나 하나", "배현진 기자 전직, 정치에 뜻이 있나", "배현진 기자 전직, 야망이 크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8년 입사한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1년 4월부터 지난 2년 7개월간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아왔으며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했을 때도 앵커석을 지킨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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