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세월호 침몰 피해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보냈다. ⓒ 엑스포츠뉴스 DB
▲ 박경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지원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박경림이 전남 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경림은 17일 방송됐던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서 "함께 하는 동안 희망적인 구조 소식 못 전해드려 마음이 아프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ns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